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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조기치료가 중요

쿠쿠루쿠 2017. 8. 21. 18:37



안녕하세요!

프리허그한의원입니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유난히 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입니다.

무더위로 인한 땀, 장마철같은 습도가 높은 날씨처럼

많아진 물과 땀으로 인해 습진성 질환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습진성 피부 질환에 대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질환 '한포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포진은 손과 발에 수포, 가려움증, 화끈거림, 통증, 출혈 등 증상이 나타나는 습진성 피부 질환으로

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에 위축되는 등 심리적 고통까지 수반하게 됩니다.


한포진의 환자는 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손이라는 신체 부위 특성상 물에 닿기 쉽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지 않은 자극을 주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작고 일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합니다.


하지만 한포진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보면 만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상황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재발하기 쉬운 한포진, 도대체 어떻게 치료를 진행해야 할까요?


프리허그한의원에서는 의료진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프리허그만의 한포진 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포진은 인체의 순환, 면역력 저하, 장부 기능 이상을 원인으로 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피부 증상만 치료해서는 개선할 수 없으므로

몸 전반에 있는 원인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체내의 열과 독소를 배출시켜 가려움, 열감 등의 피부 증상을 신속하게 가라앉히고

면역을 안정화하고 장부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 속 원인을 치료합니다.

이처럼 외치 치료와 내치 치료를 동시에 하는 동시치료법으로 

재발의 위험을 줄이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처방하는 탕과 환은 치료에 앞서 환자별로 세밀하게 진단에 따라

개인의 체질, 상태에 맞추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약 처방과 침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관리할 수 있는

재발 예방 프로그램으로 생활 코칭까지 진행하여 

신체 내부의 순환력과 면역력, 피부 재생력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포진은 질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단순한 습진으로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중증으로 이어지고 만성화가 진행되어 그 고통은 오로지 환자의 몫이 되어버립니다.


프리허그한의원은 그런 환자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금까지도

매주 수요일마다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포진의 고통스러운 짐을 프리허그한의원에서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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